안녕하십니까? 오영희 목사입니다. 우리 다사랑 교회의 홈을 방문해 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환영합니다. 저는 발달장애아 아들을 둔 어머니로서 새벽마다 주님의 말씀을 따라서 살다보니 목사가 되었습니다. ‘이뿐 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고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요구할 것이 없으니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존귀를 더 하사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 (고전12:22~25) 약한 지체에게 더 큰 사랑과 은혜를 부어 주시는 하나님을 계속 만나게 되었고 그 하나님과 깊은 사랑에 빠졌습니다. 다사랑 교회는 한 영혼 한 영혼을, 연약하면 할수록 더욱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는 교회입니다. 다사랑 교회는 매일 매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삶을 드림으로, 하나님이 친히 임재하시는 은혜를 경험하는 예배가 드려지는 교회입니다. 다사랑 교회는 주님 분부하신대로, 다른 민족의 선교에 동참하는 교회입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